Forest House

이연복 셰프 “‘이 수술’ 후 냄새 못 맡는다…전직도 고민”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이연복 셰프 “‘이 수술’ 후 냄새 못 맡는다…전직도 고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tfaixy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27 12:29

본문



중화 요리 대가 이연복이 축농증 수술 후 후각을 잃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이연복 셰프가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김강우, 방송인 장예원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대만 대사관 재직 중 축농증 수술을 한 후 후각을 잃어 전직까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연복은 “대사관에서 일하던 때 대만에 들어가는 대사를 따라갔다가 건강검진을 같이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위가 안 좋았는데 (병원에서) 위보다는 축농증이 더 심한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의료진으로부터) 축농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했다. 지금은 간단한데 당시에는 큰 수술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연복은 수술 후 한국에 돌아와서 한두 달 지났을 때쯤 냄새를 못 맡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후각 신경 쪽에 유착이 생겨 냄새를 못 맡는다. 수술은 가능하지만 재발 위험이 아주 크다고 했다. 그때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는 “직업을 바꿔야 하나 생각까지 했는데 그러기엔 다른 걸 배운 게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당시 트러플, 허브 등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식자재의) 향을 모른다. 요리 대결 프로에서 새로운 재료가 나오면 사용을 못했다”고 했다.







트리플스타, ‘횡령 무혐의’ 소회 고백…“1년간 침묵했던 이유 있다”
박성웅 “동성 키스신 소화…상대 男배우 후보 ‘이 사람’이었다”
‘슈퍼주니어 활동 중단’ 성민, 소속사 옮긴다…SM과 20년 동행 마감
신화 이민우, ‘싱글맘’ 예비신부 공개…6살 딸과도 다정하게 ‘찰칵’
이혼했는데 동거·여행이라니…윤민수, ‘위장이혼설’ 입장
지상파 복귀하는 백종원…제작진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쇼’ 아냐”
‘41세’ 박봄, 인형 같은 비주얼 비결 직접 언급
“자랑스럽다”…K팝 보이그룹 최초 커밍아웃한 男아이돌, 누구?






18m3fzq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ForestHous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