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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음주운전변호사 [속보] 코스피, 장중 2% 급락…열흘만에 3400선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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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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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음주운전변호사 코스피 지수가 26일 장중 2%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60포인트(-2.12%) 떨어진 3397.5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가 장중 34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2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전날밤 뉴욕증시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큰 폭으로 개선되자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하락하고, 한·미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3000억원 어치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 3500억달러가 ‘선불’로 지불돼야 한다고 언급한데 대해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관세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타국의 정상 발언에 굳이 저희가 평가를 하는 건 적절치는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캐시 플로(현금 흐름), 그러니까 대미 투자의 방향성과 성격에 대해선 아직 언급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무역 합의 덕분에 한 사례에서는 9500억달러(약 1339조원)를 확보하게 됐는데 이전에는 전혀 지불하지 않던 금액”이라면서 “아시다시피 일본에서는 5500억달러(약 775조원), 한국에서는 3500억달러(약 487조원)를 받는다. 이것은 선불”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의 대미 투자 금액을 기존보다 소폭 증액할 것을 요구해 한·미 무역 협상이 위태로워졌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대해서도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특별히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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